점퍼루와 어라운드 위고 사용후기

6개월 정도 아기가 허리 힘을 기르고 즐겁게 놀 수 있게 필요한 장난감 두 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국민육아템이라고 불리는 점퍼루와 어라운드 위고는 노는 방식과 사용시기가 조금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기들이 점프하며 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난감으로 쿠팡에서 워터매트를 추가 구매하여 발바닥이 닿는 위치에 두면 무릎 부담을 줄여주며 점프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아기 성장에 따라 3단계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기가 다칠 걱정이 없습니다.
아기가 앉는 의자 주위로 장난감들이 있어서 회전하면서 여러 개를 조작할 수 있고 소리가 나서 아기가 즐거워합니다.
기어 다니기만 하다가 점퍼루에 앉아 점프를 하며 신나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특히 저희 아기는 앞에서 손뼉 치며 같이 놀면 신나서 점프를 하여 꿀잠을 잘 수 있게 만드는 효자템입니다.

점퍼루를 타다가 아기가 지루해할 때쯤에 들여온 제품으로 지금까지 가지고 노는 제품 중에 가장 베스트 장난감입니다.
보행기의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바퀴 달린 의자에 앉아 동그란 놀이 테이블을 360도 자유롭게 회전하며 놀 수 있는 장난감입니다.
영어를 포함한 다른 언어로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건반 위에 책을 넘겨서 피아노를 치거나 동물 및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거나 움직이며 아기의 집중력을 높여줘서 일을 할 때나 밥을 먹을 때 태워주면 혼자서 엄청 신나서 몇 바퀴를 돌면서 놀았습니다. (이게 포인트입니다)
작은 놀이 공간에서 대근육 발달과 소근육 발달 등 다양한 감각을 자극할 수 있고 2단계로 조절가능한 의자가 아기를 지지해 주어서 걸음마를 익힐 수도 있습니다.
발바닥과 발가락이 바닥에 닿는 느낌을 익혀 볼 수 있어 걸음마 준비에 좋습니다.
지금은 타기도 하고 바깥에서 잡고 원을 돌면서 놀기도 하는 아주 효자템입니다.
제품 내구성이 좋고 놀이 테이블 위에 있는 장난감은 쉽게 탈부착이 가능해서 세척이 편리합니다.

점퍼루는 아기가 처음 다리의 힘을 기를 때 사용하면 좋은 장난감으로 점퍼루를 먼저 사용을 하여 놀이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그 후에 어라운드 위고로 넘어가는 순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퍼루는 아기가 조금 더 크게 되면 아무래도 가만히 서있다 보니 보채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어라운드 위고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심심하면 회전하며 걸어 다니기도 하여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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