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내공2 청년내일채움공제 폐지 청년들의 목돈마련을 위한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가장 큰 혜택이었던 청년내일채움공제가 폐지의 길로 접어들며 새로운 청년도약계좌가 도입하였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가 어떻게 사라지게 되었으며 새로운 청년도약계좌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내공이라고도 불리는 이 정책은 문재인 정부에서 2018년 도입되었으며, 청년근로자에게는 목돈마련 상품으로 기업에게는 취업유인책으로 엄청난 역할을 하였습니다. 중소기업에서 3년간 근로자가 60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각 600만 원을 보태 총 1,800만 원을 돌려주는 효과적인 정책이었지만 2023년부터는 청년내일채움공제플러스로 바뀌며 50인 미만 제조업과 건설업에 한해서만 신청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그러면서 2년간 청년과 기업이 400만원씩 총.. 2024. 1. 9. 청년내일채움공제 혜택 축소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이 중소기업에서 장기근속할 수 있도록 청년, 기업, 정부가 2년 동안 공동으로 적립하여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제도 청년들에게 자산형성을 돕고 기업에게는 구인란 해소를 위해 아주 유용했던 청년내일채움공제 혜택이 내년부터 축소된다는 소식입니다. 요즘 구인공고란에 청년내일채움공제가 있냐 없냐에 따라 이력서 들어오는 개수가 다를 정도로 많이들 이용하고 있는 정책입니다. 혜택 축소 대상 인원은 올해 7만 명에서 내년 1만 5000명으로 1/5 수준으로 줄고 기업에 대한 지원이 끊긴 다고 합니다. 2016년에 처음 도입돼 청년내일채움공제로 13만 명의 청년이 만기금을 수령하였고 공제 가입 청년의 근속률 또한 일반 중소기업 취업률보다 30% 정도 높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정부에서 청년 자산형.. 2022.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