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랩스(Galaxy Labs)사용할 수 있으면 사용하세요.

삼성 스마트폰의 최적화 어플

 

 

 

갤럭시 유저라면 갤럭시 랩스(Galaxy Labs)라는 꽤 쓸만한 최적화 어플이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설정에 들어가면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만으로도 사용을 하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유저라면 쓸 수 있는 기능은 다 쓰는게 스마트하지 않을까 하여 이 어플을 소개합니다.

설치하는 방법은 갤럭시 스토어에서 galaxy labs를 검색하여 다운로드 해줍니다.

 

갤럭시 랩스

 

 

galaxy labs를 설치하여 실행하면 5가지 모드를 필요한 것만 추가로 사용할 수 있게 해 놨습니다.

(file guardian의 경우 삼성 앱들의 휴지통 기능 확대 서비스가 순차적으로 종료된다고 하여 현재 OneUI 3.0 신규 모델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1. Battery Tracker : 하루 또는 일주일 동안의 배터리 사용량 확인

2. Battery Guardian : 디바이스에 악영향을 미치는 앱 활동을 발견하고 제한

3. Galaxy App Booster : 앱 실행 파일을 최적화하여 앱을 더 빠르게 만들어줌 - 추천

4. Thermal Guardian : 단말의 온도를 확인하고 관리(높은 배터리 및 CPU 사용량 같은 발열 원인을 검출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온도 기준 값을 조절하여 사용 패턴에 맞게 성능 및 온도를 제한)

5. Mrmory Guardian : 메모리 사용 기반의 단말 성능을 확인하고 메모리를 정리하는 기능

 

 

Battery Guardian을 실행하면 4가지 메뉴로 절전을 실행하여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려줍니다.

 

Galaxy App Booster의 경우에는 제가 이 어플을 깔게 만든 가장 큰 이유입니다.

각 어플을 최적화해줘서 기본 최적화보다 조금 더 낫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느려졌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재부팅이고 그 후 최적화를 하는 게 체감효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온도 기준 값을 조절하여 사용 패턴에 맞게 조절을 할 수 있으나 일반 유저의 경우에는 기준값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시간별로 체크를 해줘서 꼼꼼하게 확인을 할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Memory Garudian 역시 스마트폰 성능이 올라가면서 사용자가 직접 실시간으로 메모리를 최적화를 해 줄 필요가 크질 않아서 가끔씩 들어와서 눌러주는 정도로만 관리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