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구뽕 실화

요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관심이 매우 뜨겁습니다. 그러므로 방송이 나갈 때면 뉴스나 블로그에서 방송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저 또한 '방구뽕'의 이야기를 듣고 이게 실화를 기반으로 한 건가란 호기심이 들었고 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아시겠지만 어린이 해방군 총사령관에 대한 재판 이야기입니다. 과연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을까요?
물론 요즘 같은 시기에 누가 저런 말을 하면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라도 할 수도 있지만 시대를 거슬러가면 이러한 활동을 하신 분이 있습니다.

누구인지 아시겠나요? 바로 소파 방정환 선생님입니다. 어린이의 인권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하시고 어린이날을 제정하신 분입니다. 우영우에서의 방구뿡 이야기처럼 어린이 해방 선언을 하였으며 '어른을 위한 지침', '어린이 강령'을 내세워 어린이가 어린이로 남아 어린이의 마음을 가지도록 힘써주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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