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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츄 제명 퇴출 결정

by 안녕소 2022. 11. 2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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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소녀-츄-제명-퇴출-결정

     

    이달의 소녀 츄 제명 및 퇴출 결정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실들이 돌아다니는 가운데 이달의 소녀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서 츄를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해 안타까우면서도 단어 선택에 대해 최악의 결과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일이기에 계약 해지를 했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번 연도부터 츄는 소속사와의 갈등이 드러나면서 소속사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에서 전속 계약 효력 정지에 대해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이적설이 제기되는 가운데 그동안 스케줄을 매니저 없이 소화했다는 등의 소문들도 다시 제기되었습니다.

     

    이달의 소녀 츄

     

    이달의 소녀 츄는 10번째 소녀로 데뷔해 여러 방송에 출현하여 대중의 인기를 받았으며, 엠넷 퀸덤 2에 나가서 준우승을 하였으나 월드투어 일정에는 불참하는 안타까운 사건도 있었습니다. 한편 츄는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위해서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팬클럽들 멤버들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겠다. 걱정하지 마라. 내가 지키고 싶은 것들은 내 노력으로 되는 한 다 지킬 것이라는 글을 남겼었습니다. 또한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현한 츄는 스트레스를 받는 것에 대해 고백하며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을 진단받기도 했습니다.

     

    소속사와의 지속적인 갈등

     

    또한 지난 9월에는 주식회사 츄를 설립하여 본인이 대표 이사가 되고 어머니가 사내 이사로 등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소속사에서는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못한 가운데 그러한 루머에 대해 부정하는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서는 공식입장으로 최근 당사 스태프들과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사실이 소명되어 소속사에서 책임을 지고 퇴출을 시킨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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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사 공식 전문

     

    안녕하세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츄(본명 김지우)를 금일 2022년 11월 25일부로 이달의 소녀(LOONA)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해 이를 팬 여러분들께 공지드립니다.

    올 한 해 이달의 소녀 츄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난무하였으나 당사와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소속팀의 발전과 팬들의 염려를 우려하여 문제가 발생되지 않게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시간들을 보내왔습니다.

    이를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팀에 대한 애정과 오직 팬들을 위한 배려 때문에 진실의 여부를 말하기보다 최선을 다해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서 좋은 모습들만 보여드리려 했던 마음의 표현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되어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며, 이에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우선 당사는 이 사태로 인해 큰 상처를 입으신 스태프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를 드리고 그 마음을 위로하고 치료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게 마음을 다해 돕겠습니다.

    지금까지 이달의 소녀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에게 사과의 말씀과 끝까지 12명이 함께 자리를 지키지 못하게 된 점 가슴 깊이 용서를 구합니다.

    앞으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 사태와 같은 일들이 없도록 당사와 이달의 소녀는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개인의 이익이나 유익을 위해서만 일하지 않았고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팬분들의 은혜를 알기에 팀에 어려움을 끼치는 어떤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완주해 반드시 이달의 소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아울러 당사와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함께 일하시는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를 다하여 행동하고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당사는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이번 사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해당 스태프들과 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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