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주변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 무료 운행

- 출처 서울시 -

 

별도의 앱 설치없이 교통카드만 있으면 시민 누구나 무료 탑승
청와대 주변 2.6km 운행, 총 5개 정류소 승하차 가능
현재는 좌석인원만 탑승 가능하기에 탑승 수용인원은 적을 듯

 

청와대 자율주행버스 정기 운행

 

최초로 청와대 주변을 시내버스와 똑같은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 2대가 정기 운행을 합니다.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에 자율주행버스 도착시간 안내하는 대중교통 안내시스템과 접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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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행대수 : 2대
• 운행요일 및 시간 : 평일(월 ~ 금) - 09:00 ~ 17:00(점심시간 12:00 ~ 13:00 미운행), 토·공휴일은 운행을 안 함
• 운행간격 : 15분 ~ 30분(09:00 ~ 10:00 : 30분 간격, 10:00 ~ 17:00 : 15분 간격)
• 탑승방법 : 교통카드 태그 후, 무료 탑승(운행요금 0원 처리)
• 운행구간 : 청와대 주변(시계방향으로 경복궁 순환) 2.6km

정류소 위치(2, 3, 4, 5번 정류소는 기존 도심순환 01번 버스정류소와 동일하게 이용합니다)

5개 정류소에서 자유롭게 승하차 가능합니다.

1) 경복궁역(효자로입구, 신설) → 2) 국립고궁박물관(영추문) → 3) 청와대 → 4) 춘추문 → 5) 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

 

- 출처 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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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 차량

 

현대자동차의 일렉시티 차종을 자율주행버스로 개조한 차량으로 승차정원은 49인승(좌석 : 19석, 입석 30석)이나 입석은 금지 예정이라 실제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은 19석밖에 안돼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직은 자율주행 환경이 제대로 갖춰지지 못한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에 대처하기 힘들기 때문에 좌석인원만을 수용하겠지만, 자율주행 환경이 어느 정도 자리 잡히면 그때에는 입석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주요 센서 - 라이더, 레이더, 비전센서 등

안전 대책

• 전 좌석 안전벨트 설치 및 입석 금지
• 시험운전자가 반드시 안전벨트 착용 여부 확인 후, 출발 및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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