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버스 과밀을 해소하기위해 대책안

 

광역버스 과밀 해소를 위한
출퇴근대 증차, 2층 버스 보급 속도

 

배경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광역버스 이용수요가 다시 증가하면서 광역버스 입석대책의 추진상황 점검 및 지자체, 운송업계의 안전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광역버스 안전관리체계 점검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이태원 사고로 인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상황

 

 

출퇴근 시간대 전세버스 투입, 정규버스 증차 등 광역버스 운행 확대를 포함한 광역버스 입석대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으로 입석대책 추진 이후 하루 승객은 34천 명, 출퇴근 승객은 17천 명 증가한 반면, 입석 승객은 2.4천 명 감소하고 있으나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에는 아직 못 미치고 있으므로 당초 계획대로 연말까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협의할 예정입니다.

 

향후 대책

• 대용량 여객 수송(45 → 70석)으로 추가 증차 없이 공급 확대로 입석 해소가 가능한 2층 전기버스 공급을 지속 확대
• 출퇴근 시간대 승하차를 위해 대기하는 승객을 분산시키기 위해 좌석예약제, 중간 배차 등을 확대

증차 지원 사업의 지원기준 상향 등 지원 확대 방안을 기재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며, 혼잡도가 높은 노선의 탄력적인 증차 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고 운전기사 처우가 양호한 국토부 준공영제 지속 확대 등을 강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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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해야 할 문제

• 정부에서 대책을 수립하여 결과가 나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현재 이러한 안내문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엄청난 일이 될 것입니다. 
• 2층 버스의 경우 단층 버스에 비해 고장이 많고 수리가 오래 걸리는 차량 문제가 많아 운행하지 않는 날이 많은데 승객이 2층까지 타야 해 운행 시간도 오래 걸리고 속도도 더 제한되는 등 운행 난이도가 있는 반면 특별한 메리트가 없어 꺼리는 기사들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실제적으로 필요한 출퇴근 시간대에는 운행하는 2층 버스의 수가 적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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