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생애주기 적자와 흑자시기

 

1인당 생애주기 결과
27세 흑자 진입 이후 61세 다시 적자 전환

 

국민이전계정

 

 

연령 변화에 따른 소비와 노동소득의 관계를 연령변화에 초점을 두고 세대 간 경제적 자원의 흐름을 파악하는 통계입니다.

작성 이유

• 빠른 저출산, 고령화 현상으로 정부 재정의 운용, 세대 간 재정부담 및 사적 이전 등에 관한 지표 개발의 필요성이 동시에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구구조 변화에 민감한 연금, 건강보험, 교육, 출상 등과 관련된 정부 정책 개발 시 재정 관련 통계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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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생애주기

 

개인이 현재 노동을 통해 소비를 충족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소비, 노동소득 및 그 차액인 생애주기 적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인당 생애주기 적자는 27세부터 노동소득이 소비보다 많은 흑자에 진입하여 43세에 최대 흑자를 찍고 61세부터는 다시 적자로 전환됩니다. 연도별로 확인하면 흑자 진입 연령은 27 ~ 28세로 일정한 편이나 적자 재진입 연령은 2010년 56세에서 점차 늦춰지는 경향을 보입니다.(2010년 ~ 2018년 : 56 ~ 59세, 2019년 ~ 2020년 : 60 ~ 61세)

※ 평균 수명의 연장 및 전반적인 인구 고령화로 적자 재진인 연령은 늦게 지고 있습니다.

소비

• 1인당 소비가 가장 많은 시기는 16세이며 유년층은 교육 소비 영향이 크고 노년층은 보건 소비 영향이 큽니다.
• 민간소비는 전년대비 5.5% 감소하고 노년층 민간소비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 1인당 민간소비는 노동연령층이 주된 소비 주체입니다.

노동소득

• 1인당 노동소득은 16세까지는 0이다가 점차 증가하여 42세에 최대(3,725만 원)를 찍고 점차 감소합니다.
• 노동소득은 임금소득이 대부분을 차지하여 1인당 임금소득이 높은 연령대는 40대이고 자영업자 노동소득이 높은 연령대는 50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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